정선 여행지 추천 <화암동굴>

휴가로 다녀온 정선,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다가 한여름 낮에는 돌아다니는게 너무 힘들죠ㅠㅠ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찾아간 <화암동굴>

비오는 날에도 좋을 것 같군요~ 대신 우산필수!

네비를 찍고 화암동굴에 도착했습니다

매표 마감이 4시 50분정도 였어요.. 모노레일타고 가셔야 하고요

입장료와 모노레일 탑승비용 확인하세요

생각보다 걸어 올라가야하더라고요

경사도 있고... 그러니까 모노레일 타세요 ! 아니면 조금 힘들것 같아요

특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라면 더더욱!

모노레일을 타면 바로 동굴 입구에서 내려줍니다

그리고 안내에 맞게 동굴 구경을 하면 되는데요

확실히 동굴이라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시원합니다

계속 들어가다보면 오히려 추운 곳도 있어요

화암동굴은 금광을 캐던 곳이래요. 얼마나 힘들게 금광을 캤는지도 알수 있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에 놀라실 거에요

 

계단도 많고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해서 너무 어린아이가 가기엔 좀 힘들 수도 있어요

동굴에서 나와 동굴입구에서 매표소까지 걸어가는데 다리가 다 풀리더라고요

 

그래도 안에 너무 잘꾸며놔서 볼만 했습니다

5천원의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어요

관리도 잘 되어 있거든요~

 

정선에서 여행지 찾으신다면 시원하고 신비로운 화암동굴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