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닝이 사는 세상 : ) 워니닝이 사는 세상 : )

오늘은 엄마랑 바다향왕코다리 역북점에서 코다리정식을 먹고 왔어요! 코다리는 가공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는 명태의 한 종류로,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시킨 것을 코다리라고 하는데요! 지방 함량이 적고 식감이 좋아 요리로 많이 해먹죠~ 그런데 집에서 요리하기 힘드니까 오늘은 밖에서 외식!! 메뉴판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런치 메뉴가 있어요. 런치메뉴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구성은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점심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대신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 엄청 많아요. 그리고 매주 주일은 휴무 입니다. 주문하면 코다리가 나와요.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무와 가래떡 두개가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시래기 추가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반찬도 잘 나오는 편입니..

오늘은 점심에 먹은 식당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코다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요즘 코다리집이 근처에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제가 간곳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바다향왕코다리 입니다. 주소는 네비를 찍으시면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후3시까지 런치 정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가면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밥 값도 따로 받거든요. 그런데 런치 시간에 가면 코다리와 밥 포함해서 11,0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점심에 가려고 합니다. 안에 룸도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런치 정식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한데요. 지금 보이는 사진이 코다리 정식 2인분입니다. 밥은 당연히 같이 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