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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이스타 에어프라이어 사용 후기 ! 너무 늦었죠 ?휴일상속으로 2019. 4. 30. 13:17
오늘은 예전에 공짜로 받은 이스타 에어프라이어기를 개봉했습니다.. 이미 받은지 5월이 지났나 .. 아무튼 받은지 꽤 오래된 에어프라이어기를 다이어트한다고 기름을 줄이고자 이제야 꺼냈습니다.. ㅋㅋ 지금이라도 꺼냈으니 다행이죠뭐^^;
그럼 한번 오픈해보겠습니다 !
이스타 에어프라이어기, 용량은 2리터라 작긴 하더라고요. 직접 구매했으면 용량을 좀 큰걸 샀을텐데 그부분은 좀 아쉽지만 공짜로 받은거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기로 하죠~ 박스에 누가보다 이스타 에어프라이어 인줄 알게 써있습니다 ㅋㅋ 박스에 그려져 있는 그림 그대로의 모양이고요!
아래는 시간, 위에는 온도조정하는 돌림판 스위치네요~ 모양은 깔끔합니다. 블랙 색상이 때 안탈것 같아서 마음에 들고요!
위에는 해먹기 쉽게 요리들 온도가 적혀있어요. 처음에 있는건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 그건 200도에 15-20분, 새우는 160도로 15-20분, 이런식으로 써져있어서 응용해서 돌리면 됩니다! 제가 설명서를 안찍었는데, 처음에 에어프라이기 사용하기전에 제일 높은 온도로 20분정도 돌리고, 식은 다음 물과 식초로 닦아주라고 써져 있어요
뭐 에어프라이어 사시면 안에 설명서 다들 들어 있을테니까 확인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리 고온에 익힌다고해도 통 자체가 께끗해야 좋으니까요 ~~^^
이미 많은 분들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저는 처음 써보기에 자세히 쓰도록 할게요!
안에 들어가는 통입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전체 면적은 큰데 위에는 온도랑 뭐 그런거 조절하는 시스템이고 하단부에 이렇게 음식 넣어 돌릴 수 있는 통이 있어요! 사이즈가 딱 제 주먹 4개 들어갈만한 사이즈입니다(보통 여자 손크기)
사이즈가 크지 않아 그냥 혼자살거나 신혼부부가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많이 먹고 싶을때는 그냥 여러번 돌려주면 되요.. 허허..
내용물 사진을 제가 까먹고 안찍었는데, 생각보다 에어프라이어기 소리가 엄청 큽니다. 처음엔 깜짝 놀랐는데 조금 지나니까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게되더라고요~ 냄새도 약간 쾌쾌하게 올라오긴하지만 열받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렸습니다. 저는 한입 돈까스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렸는데, 그냥 하는것보단 식용류 살짝 발라주는게 더 맛있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봐서 똑같이 식용류 조금씩 발라줬습니다. 그래도 후라이팬에 구울때보단 훨~~~~씬 적게요! 그런데도 완전 바삭바삭 구워졌어요ㅎㅎㅎ 너무 신기해요~ 그냥 후라이팬에 구운 느낌인데, 맛은 똑같이 맛있더라고요
기름에 이리저리 튀겨서 몸에 안좋은 돈까스만 먹다가 이렇게 먹으니 신세계입니다!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안사신분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세요~ 여러분의 건강이 한층 좋아지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ㅋㅋ
뭐 브랜드야 상관없지만, 용량이 큰걸 사시는 걸 추천할게요~ 아무래도 먹을때 여러번 하는것보다 한번 많이 굽는게 좋잖아요! 그리고 내용물을 넣고 한쪽으로만 돌리지말고 10분있다가 내용물을 뒤집어 주고 다시 굽는게 양쪽 다 바싹 익힐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뒤늦은 에어프라이어 후기 였어요 ㅎㅎㅎ 뭐 이름 있는 에어프라이어기 사셔도 좋고, 저는 이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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