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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해커 k590 키보드 청축 키보드 리뷰: )일상속으로 2019. 5. 1. 12:13
안녕하세요. 워니뿡입니다
오늘은 앱코 해커 K590 청축 키보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있었는데, 잦은 때림으로 인해 키보드가 맛탱이가 나갔는지 타자가 잘 안쳐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저렴하지만 가성비 괜찮은 앱코 해커 K590을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쿠팡이 좋은 이유, 로켓배송이면 바로 다음날 배송이 오기때문에 저는 쿠팡에서 자주 물건을 시킵니다
짜짠~ 쿠팡 배송이 도착하였습니다. 그전에는 흰색 키보드를 썼었는데, 때가 좀 타는것 같아 이번에는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항상 제품 박스 뜯을 때, 이때가 제일 두근두근 합니다 ㅋㅋㅋ 개봉하게 되면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뭐 뜯어야지 어쩌겠습니까 ㅋㅋㅋ 바로 개봉기 들어갑니다
양쪽으로 스치로폼으로 고정되어 있고, 비닐로 키보드를 한번더 싸서 왔네요. 깔끔한 배송 마음에 듭니다.
저는 그냥 쿠팡에서 리뷰 많은거 보고 샀는데, 이게 PC방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인가봅니다 ㅋㅋ 안에 키보드 청소붓과 집게까지 들어있습니다. 저 스티커도 같이요 ^^ 크게 K590이라고 써져 있는게 설명서입니다
컴퓨터 연결 전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따닥거리는게 그전꺼보다는 덜하지만 나쁘지않은 타자감입니다. 청축은 컴퓨터와 연결할 때 비로소 빛을 발휘하지요~
피시와 연결한 사진입니다. 주황색 단일 색상의 빛이 나옵니다. 그래서 아마 다른 청축 키보드에 비해 저렴한 것 같습니다. 쿠팡에서 2만원대 후반. 전에 하두 강한 타자감이 드는 청축 키보드를 써서 그런지 이건 그냥 무난한것 같네요 ㅋㅋ 소리도 덜 하고요. 그전에 쓰던 키보드는 소리도 크고 타자를 좀 많이 칠 때면 손가락이 아팠거든요. 이건 그런건 없는것 같네요.
신랑이 게임을 좋아해서 컴퓨터 기기만큼은 좋은걸 쓰려고 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그냥 제가 저렴한 애코 해커 K590으로 주문한거거든요! 나름 가격대비 나쁘지않은 것 같습니다. 청축 키보드 입문용으로 찾으신다면 애코 해서 K590 기계식 키보드를 추전합니다. 타이핑 칠때랑 게임할 때 타자 치는 맛이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주황색 빛이 들어와 어두울 때 쳐도 나름 이쁨니다 ㅋㅋ 그럼 이상 애코해커 K590 기계식 키보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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