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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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알고 계신가요?생활정보 2019. 6. 26. 16:14
올해 최고 온도까지 치솟고 있는 요즘, 6월인데도 이렇게 더운걸 보니 무더위가 시작되면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됩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이번 여름도 걱정인데요. 매년 온열환자 사망자가 나올 만큼 여름 더위는 모두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들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그런데 모두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 열사병과 일사병. 비슷하면서도 다른 의미인 것을 알고 계신가요? 사람들이 두 단어를 혼동하여 말하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른 단어인데요. 바로 설명드릴게요. 일단 ‘열사병’은 40도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 무한증이 특징인, 신체의 열발산 이상에 따른 고체온 상태를 말합니다. 과도한 고온 환경에 노출되거나 더운 환경에서 작업, 운동 등을 하면서 신체의 열 발산이 제대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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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 식품을 찾는다면 <장뇌삼>을 추천생활정보 2019. 6. 13. 12:06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로 인해 입맛도 떨어지고 몸도 축축 늘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 효능이 좋은 장뇌삼을 한번 드셔보면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실 거 에요. 엄마가 매번 장뇌삼을 사주셔서 마셨는데, 장뇌삼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하고 먹었던 것 같아요. 일단 장뇌삼은 노화방지,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장뇌삼의 말톨이라는 성분은 간기능, 심기능을 높이며 피로를 회복시켜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삼에 많이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장뇌삼의 경우 인삼보다 30배 이상 높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포닌은 신체 내 좋지 않은 물질의 독성을 떨어트리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며, 장 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A,C,E 등 좋은 영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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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들어 지는 질병 <치매>생활정보 2019. 6. 12. 12:51
나이가 들어 하나씩 까먹는 건 다반, ‘내가 어딜 가는 것인지’ ‘내가 누구인지’ 점점 기억이 없어질 때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오늘은 이런 치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는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에 의해 기억력을 인지하는 여러 기능에 장애가 생겨 예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으로 인해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인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입니다. 치매는 주로 노년기(65세 이후)에 많이 생기며, 현재는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 사인으로 불릴 정도로 중대한 신경 질환입니다. 치매의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는 80-9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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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원인과 대책, 우리 같이 노력해보아요.생활정보 2019. 6. 11. 10:40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회 문제가 심각한 요즘,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현상으로 산업 혁명 이후 인구 증가와 산업화에 따른 화석 연료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고 무분별한 삼림 벌채로 대기 중의 온실 가스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입니다. 석탄, 석유, 가스등의 화석연료의 사용이 온실가스 배출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쓰레기의 증가도 기후 변화에 원인이 됩니다. 쓰레기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인 메탄이 다량 발생하기 때문이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산림의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산림이 크게 줄어 온실가스를 흡수 하는 자연의 능력도 줄어들었습니다. 갑자기 지구온난화에 대해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북국의 북극곰들이 먹을 것이 없어지고, 빙하가 녹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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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알고 있나요 ?생활정보 2019. 6. 8. 14:37
지금까지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아래 7가지 였습니다. 첫 번째, 이집트 피라미드 두 번째,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 세 번째,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네 번째,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다섯 번째,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여섯 번째, 로도스의 거상 일곱 번째,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알렉산드라이의 등대 그러나 2007년 7월 7일 스위스의 영화 제작자이자 탐험가인 베르나르드 베베의 “새로운 7대 불가사의” 재단이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발표를 했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실까요 ? 1. 멕시코 유카탄의 치첸이트사 -치첸이트사는 1988년에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멕시코 고대 마야 문명, 톨텍 문명의 유적입니다. 5세기경에 성립된 후 7-8세기 사이에 쇠퇴했다가 10시게 전후로 다시 재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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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을 줄이는 방법, 우리 같이 노력해보아요.생활정보 2019. 6. 7. 18:32
요즘 환경호르몬 문제로 환경을 아끼기 위해 단체나 개인의 노력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환경호르몬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마냥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환경호르몬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환경 호르몬의 정식 명칭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이라고 하네요. 유기용제, 플라스틱 등 인공화합물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중, 몸에 들어가서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몸 체내 환경을 혼란시키는 물질을 환경호르몬이라고 말합니다.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과 다르나 마치 같은 것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가짜 호르몬으로, 이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정자 감소를 비롯하여 무정자증, 기형아, 남성의 여성화 등 몸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일반적으로 환경호르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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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기름샘이 막혔어요! 청소 방법은?생활정보 2019. 6. 7. 13:45
얼마전, 눈이 뻑뻑하고 건조함을 느껴 눈을 자세히 들여다 보던 중 깜짝 놀랐어요. 눈안에 노랗게 염즘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안과를 찾아갔습니다. 진찰 결과 단순히 눈 기름샘이 막혀 곯아 이미 자리를 잡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오래된 것이라 굳이 터트리지 않고 냅둬도 된다는 진찰을 받고 나왔습니다. 눈에는 눈물의 증발을 방지해 눈을 보호하는 '눈 기름' 이 나옵니다. 위 사진 처럼 눈 가장자리에 위치한 것이 바로 '눈 기름'입니다. 눈에 기름이 있다니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이렇게 눈을 보호해 주는 눈기름이 정상적일 때는 맑기 때문에 뭉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기름으로 기름샘이 막히면 이렇게 눈가에 물집같이 잡히게 됩니다. 바로 지금 저의 눈상태와 같은 상태가 되는것이지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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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안타는 사람은 더 햇빛에 위험하다?생활정보 2019. 5. 20. 12:33
조금 있으면 무더위가 찾아올 우리나라,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무더운 여름이면 일부러 태닝을 해서 몸을 태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타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 그런데 얼굴이 하얗고, 햇빛에 피부가 잘 타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트와이스에 다현입니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하루 종일 땡볕에서 뮤비 촬영을 한 트와이스 멤버들! 덕분에 멤버 모두 햇빛이 많이 탔다는데요 ~ 멤버들은 모두 탔지만, 다현만 멀쩡했습니다. 이렇게 같은 햇빛에 노출을 하고도 안타는 사람들이 주변에 꼭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햇빛을 조심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피부색은 멜라닌 색소에 기인합니다. 멜라닌 색소는 햇빛으로부터 피부..